[5월 21일 개강]불온한 인문학 트랙 2 "가족주의와 국가주의를 넘어서" 들뢰즈`가타리의 안티 오이디푸스 읽기!
조회 수 4872 추천 수 0 2011.05.08 09:11:49
노마디스트 수유너머 N이 대중 공동 학습의 장,
“불온한 인문학” 트랙 2를 개강합니다.
*불온한 인문학은 일주일에 강의 1회`세미나 1회의 방식으로 총 5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주동안의 트랙 1 과정을 마치고 이제 트랙 2가 시작됩니다. 이번 1기에 한하여 트랙 2 신청을 받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Ⅰ 트랙 2 강의 : 가족주의와 국가주의를 넘어서―들뢰즈·가타리의 『안티 오이디푸스』 읽기
Ⅱ 트랙 2 세미나 : 대중의 흐름과 욕망의 정치학-빌헬름 라이히, 『파시즘의 대중심리』, 황선길 옮김, 그린비 고병권, 『추방과 탈주』, 그린비
강사: 최진석 튜터: 정행복, 문화
일시: 2011. 5. 21(토) ~ 2011. 7. 30(토) 수강료: 30만원 입금: 우리은행 1002-043-230955 (예금주 : 문화) (*분납, 환불 불가합니다.) 수강신청은 노마디스트 수유너머N ‘불온한 인문학’ 게시판에 신청글과 함께 연락처를 함께 남겨주세요. http://nomadist.org/xe/bulin 문의: 노마디스트 수유너머 N 연구실 대표 번호 (070) 8263-0910 정행복 010-9404-8403 문화 010-6210-3021
1. 목요일 오후 7시~10시에는 강의가, 토요일 오후 2시~5시에는 집중 세미나가 열립니다. 이 두 과정은 꼭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부분 수강 불가)
2. “불온한 인문학” 트랙02에서는 10주간 욕망 이론과 대중 정치를 다루는 강의와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3. “불온한 인문학”은 단지 강사의 강의만을 수동적으로 “듣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불온한 인문학”에 참여하는 이들은 스스로 텍스트를 읽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하는 쉽지만은 않은 과정을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성 지식의 ‘온순한’ 소비자로부터 동료들과의 소통 속에서 자기 사유의 힘을 벼려가는 ‘불온한’ 생산자가 되길 바랍니다.
4. 이를 위해서 “불온한 인문학” 참여자는 강의를 들은 후 2회 이상 강의 후기를 제출해야 하며, 강의와 관련된 텍스트를 읽고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과 소통하는 세미나에 참여해야 합니다. 또한 세미나 진행에는 2회 이상의 텍스트 발제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공부한 과정을 총괄하는 글쓰기 과제(에세이)를 제출해야 합니다.
오~ 이것이 정녕 미슉의 솜씨란 말인가? 넘넘 멋지당~!! 미슉 완죤 사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