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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너머N, 11월 23일 화요토론회 안내

조회 수 3411 추천 수 0 2010.11.19 1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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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소니 워크맨의 탄생과 1981년 MTV의 출현은 80년대 음반 시장의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준 바 있습니다. 이러한 토양에서 성장한, LA 메탈로 대표되는 80년대 록의 경향은 록음악이 더이상 비주류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존 레논의 '이매진'이 아닌 톰 요크의 '크립'을 중얼거리고, 광장에서 슬로건을 외치기보다는 골방에 틀혀박혀 '상실의 시대'를 읽는 자폐적인 경향의 문화적 현상들이 주목을 받게됩니다. 평단과 언론에 의해 이른바 '대안'의 록이라 불리워진 커트코베인이 그 대표적인 아이콘입니다.

 

90년대 감성적 특징을 지닌 '얼터너티브 록', '인더스트리얼 록', '트립합'이란 장르들은 우울하고 극단적인 고립을 표현하려했다는 점에서, 기존 록 음악의 다른 장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정치적'이라 여겨져 왔던게 사실입니다. 나아가 퇴폐와 향락, 무분별한 자괴파괴적 성향, 지독한 내면화의 경향들이 90년대 'X세대'를 규정하는 그간의 키워드였습니다. 

  
등장함과 동시에 요절해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의 음악을 통해, 이러한 90년대적 감수성을 양산한 배경을 살펴볼까 합니다. 더불어 그들이 시도했던 진정한 의미에서의 '대안'을 찾는 실마리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댓글 '6'

uoy

2010.11.19 20:06:47
*.160.121.143

아아. 토론 못하게 되어서 미안해요ㅠㅠ 알바로 정신이 없어서ㅠㅠ

대신 유심냥의 도움을 받아 간식을 책임지겠습니다~

식식이

2010.11.20 16:26:06
*.145.50.29

간판에 걸린 톰 요크! 꺄아~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군요... 톰 요크 완전 좋아요^0^

사비

2010.11.20 23:59:07
*.225.47.235

웹진 <음악과 정치>코너에서 무한한 인기를 받았던 으뇽 님의 화토라니~ 

기대됩니다.

ㅎㅎ더불어 맛 손 uoy의 간식도 ~

자묻질

2010.11.21 08:24:51
*.231.123.101

토론회에서는 음악을 들어 주시나요?

2010.11.21 13:50:18
*.15.219.202

네 음악도 틀어 드립니다요. 호호 오세요 오세요

hwa

2010.11.22 19:35:37
*.231.123.101

유심입니다. 엄청나게 달고 맛있는 간식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 밖 간식도 푸짐하게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이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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